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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

모든 걸 당신 뜻에 맡깁니다

 

그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행동할 건 없다. 

나에게는 나만의 방식이 나름 있는 거니까

더 이상 남들과 비교하거나 나 자신을 질책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올해 초 알게 되어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는 Way Maker라는 찬양.

그렇다. 길은 내가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만드시고 또한 보수하시는 거다. 

 

마커스의 찬양을 몇 주 전에 알게 되었는데 오늘 반주하시는 분의 영상이 따로 올라왔다.

그 영상을 보는 내내 같은 반주자로서 교우분들과 함께 예배하던 그 자리가 사뭇 그리워졌는데 

아직 코로나에 대한 공포 때문에 가지 못하지만 언젠가 한번 정식으로 꼭 연주해보고 싶다.   

 

언어와 서로 다른 용도 때문에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구글 블로그에서는 하지 못하는 미세한 부분들을 

앞으로 이곳에서 한국어로 구구절절하게 풀어낼 생각이다.

방문자수 등은 개의치 않을 것이다. 단지 생각정리가 필요할 뿐이니까.  

 

Welcome to Baroque holic's 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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