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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

내일 일도 사람 일도 아무도 몰라~

 

사실 유튜브에 대한 흑역사(?)가 있긴 하지만

아픈 과거와는 빠이빠이하고.... (^_^)/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새롭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되리라고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는데

티스토리를 하면서 찬송가 편곡 프로젝트를 하리라 서약(?)하고

블로그에 공유하는 과정 중에서 조금의 불편함을 느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다 보니,

윈도 10에 기본적으로 화면 녹화와

동영상 합치기 기능 등이 있음을 발견하고는 

얼떨결에 유튜브에 하나씩 올리게 되었습니다. 

 

영상 하나를 페북에 공유하여 구독과 좋아요 부탁을 해보았지만

아무래도 지인들의 관심도가 적은 탓에 구독자수는 꼴랑 한 명.... ㅠㅠ 

그래서 여기에도 슬쩍 구걸해봅니다. 

 

아직 유튜버 중에서도 아주 기초 단계인 그래파이트인지라

url도 아직까지는 제가 원하는 대로 생성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아이디를 요구하는 페북 프로필에는 못 걸고 그나마 손쉬운

이곳 블로그 프로필 하단과 프로필 레이어에는 걸어놓았습니다.

찬송가와 바로크 음악 편곡 위주로 올리는데

음악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많이들 방문해주셔서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도 남겨주시길 하는 바람입니다.  

 

사실 사생활 관계도 있고 말솜씨가 그리 좋지 못하여

유튜버보다는 블로거가 저에게는 더 적성에 맞는데

이렇게 된 이상 음악 유튜버라는 별칭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

원래 전공이 작곡인만큼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 _) (-.-)

 

 

 

ps: 작년 연말 컴퓨터가 망가지는 과정 속에서

몇몇 작품들을 백업받지 못하여 날라가버렸네요. 😱

그 당시에는 소홀히 그리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게 후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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